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생산적 일손봉사 성황

지난해 목표 대비 40%(5천157명) 늘어…농가와 기업체 인력 부족 해소 기여

  • 웹출고시간2021.04.15 13:49:38
  • 최종수정2021.04.15 13:49:38

조병옥 음성군수가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 봉사를 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지역 기관단체들의 생산적 일손봉사 대열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올들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일손부족 농가와 기업의 생산적 일손봉사 목표를 지난해 보다 810명 많은 1만2천880명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이달 초 현재, 군내 기관단체와 개인, 공무원, 대학생 등 5천157명이 농가 231곳과 기업 5곳을 찾아 일손을 지원했다.

이같은 참여 추세로 볼때 지난해 목표 1만2천70명 대비 4월 말 기준인 1천750명(14.5%)을 크게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소이 자원봉사 자치회 회원 346명은 지금까지 29차례에 걸쳐 일손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영자 삼성면 새마을부녀회장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30차례나 동참해 일손을 덜어줬다.

음성군청 역시 22개 부서에서 442명의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생산적 일손봉사 대열에 합류했다.

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긴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기업체에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6명을 투입해 연중 취약계층에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역 기관 및 단체와 대학 등 56곳에 생산적 일손봉사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임영희 음성군 자원봉사센터장은 "군내 농가와 기업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많다"며 "기관, 단체, 개인 등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일손봉사가 될 수 있도록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인력수급 문제로 각 농가와 기업에서 시름이 깊다"며 "생산적 일손봉사가 주민들 사이에서 더욱 활성화 되도록 지원체계 구축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첫 하늘길 여는 '에어로케이' 강병호 대표 인터뷰

[충북일보]강병호(사진) 에어로케이 대표는 "모든 항공사가 힘든 시기지만 에어로케이는 정식 취항까지 우여곡절과 힘든 일이 많았다"며 "지역에서도 기대가 많고, 지역 도민과 지역 사회에 책임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이번 취항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도민과 많은 관계자분들의 도움 덕분에 정식 취항이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에어로케이는 AOC 심사 기간만 2년 2개월이 소요되면서 면허 취득 당시 자본금(480억 원)이 대부분 잠식된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본금 확충이 늦어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AOC가 2년 가까이 소요됐다. 앉은자리에서 자본금을 까먹는 결과가 초래됐고, 시장에 진입한 이후에도 코로나19로 자금 회수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그러다보니 자본금 관련해 아직까지 어려운 부분이기는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자구 노력과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조만간에 가시적인 성과가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어려움을 딛고 새 출발을 시작한 만큼 에어로케이에 대한 충북도와 도민들의 기대감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