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추경예산 1천194억원 증액

스마트기기 1만5천대 보급·무선망 구축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 설계 9억 편성
오송2유치원 신설·단재고 설계비 반영

  • 웹출고시간2021.04.13 16:57:01
  • 최종수정2021.04.13 16:57:01
[충북일보] 올해 충북도내 학교에 스마트기기 1만5천대가 보급되고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와 오송2유치원·단재고가 설계에 들어갈 전망이다.

충북도교육청은 당초예산 2조7천486억 원의 4.3%인 1천194억 원이 증액된 2조8천680억 원 규모의 '2021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13일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 세입재원은 △교육부 2021년 보통교부금 확정 교부액 298억 원 △특별교부금·국고보조금 229억 원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85억 원 △지방세 결산에 따른 법정전입금 등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337억 원 △전년도이월금 261억 원 등 총 1천194억 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기초학력 향상 지원,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과 미래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사업,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학생등교지원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미래교육환경기반 구축 △미세먼지 대비 실내체육시설 확충 △급식환경 개선 △운동부·학교체육시설 개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 △시설안전 개선 △학급 증설·학교 신설로 인한 교육여건 확충 등도 반영됐다.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 제고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자유학기제 지원 5억 원, 교육과정 운영 콘텐츠 개발 등 수업지원 3억 원, 직업계고 학과개편 22억 원, 고교학점제 도입기반 조성 4억 원 등 총 34억 원을 편성했다.

코로나19 확산 속 학생 등교지원을 위해서는 등교수업지원 인력 46억 원, 특수학교 통학버스 2학기 증차분 8억 원, 교통안전 환경 개선 14억 원 등 68억 원이 반영됐다.

미래교육환경 기반구축을 위해서도 학생스마트기기 1만5천 대 구입 94억 원, 교무실 무선망 구축 8억 원 등 총 102억 원이 편성됐다.

도교육청은 미세먼지 대비 실내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현도초·대미초·원당초 소규모옥외체육관 증축사업 3억 원, 원봉중·충주중앙초·엄정초·진천유 다목적교실 증축사업 5억 원 등 8억 원을 계속비로 각각 편성했다.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급식시설 현대화사업 19억 원, 급식기구 지원사업 18억 원 등 37억 원도 반영됐다.

도교육청은 전용체육관확보와 노후시설교체 등 환경개선 12억 원, 중원교육문화원, 음성·영동·증평교육도서관에 청소년복합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계속비로 5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시설안전 개선을 위한 내진보강공사 79억 원, 석면시설개선 9억 원, 유치원 스프링클러 설치 2억 원, 학교 진입로 보차도 분리 9억 원 등 교육환경개선에도 350억 원이 반영됐다.

특히 학급 증설·학교 신설로 인한 교육여건 확충을 위해 청주 내곡초·양청고 교실증축과 특별학급 증설에 68억 원, 가칭 오송2유치원 신설 토지매입비·설계비와 가칭 단재고 설계비로 20억 원 등 총 88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학생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위한 가칭 충북학교미디어교육센터 설계비 9억 원도 포함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과 안전한 학생 등교 지원, 미래교육환경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 위주로 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서주선 단양교육장

[충북일보] 서주선(59) 단양교육장의 고향은 단양이다. 첫 교직생활도 단양중에서 시작했다. 그만큼 지역 교육사정을 누구보다도 가장 잘 아는 이가 서 교육장이다. 그가 취임사에서 밝힌 '오늘의 배움이 즐거워 내일이 기다려지는 학교',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세상', '코로나19 시대 미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약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인구 3만 여명에 불과한 단양이지만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잘 대처하고, 감동이 있는 학교지원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현실에서 그의 약속이 잘 이행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서 교육장을 만나 달라진 단양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우리가 흔히 쓰는 말로 '찰나'라는 말이 있다. 매우 빠른 시간을 나타내는 말로 너무 빨라서 바로 그때라는 의미의 말로도 쓰이는데 지금의 제 상황이 그런 것 같다. 단양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니고 교직에 봉직해왔고 그런 고향인 단양에 교육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부임을 하고 충혼탑에 찾아 참배를 한 것이 오늘 오전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나버렸다. 그만큼 교육현장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