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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출상품 종합가이드 제작사업 참여기업 모집

무역협회 충북본부, 오는 5월 28일까지

  • 웹출고시간2021.04.11 15:01:17
  • 최종수정2021.04.11 15:01:17
[충북일보]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5월 28일까지 도내 수출기업의 해외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2021 충북 수출상품 종합가이드 제작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북 수출상품 종합가이드는 'Korea's Best Products from ChungCheongBuk-do'라는 타이틀 만들어진다.

도내 소재 수출기업 500여 개의 기업정보와 제품정보를 수록한 책자로써 매년 전세계 유망 국가의 바이어, 해외에 위치한 무역유관기관에 배포되고 있다.

기업정보는 총 10개 분야(농식품, 화학제품, 플라스틱·고무·가죽제품, 패션의류·직물, 가정용품, 이미용품, 철강, 기계, 전자제품·부품 및 기타)로 분류·수록된다. 기업별로 QR코드가 삽입돼 스마트기기를 통해 기업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충북도 소재 제조 및 수출기업이다.

관심 있는 기업은 오는 5월 28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총 2천부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중문으로도 제작돼 충북도 최대 수출국인 중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강화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043-236-1171~3)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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