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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유치 6개 지방정부 최종 결의문 국토부에 전달

송기섭 군수, 김보라 시장, 9일 황성규 국토부 2차관 만나 공동건의문 전달
충북혁신도시 공공이전기관 노선 반영 촉구 공동건의문도 함께 전달

  • 웹출고시간2021.04.11 12:53:35
  • 최종수정2021.04.11 12:53:35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6개 지방정부의 공동건의문을 송기섭 진천군수와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9일 황성규 국토부2차관에게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6개 지방 정부의 공동 건의문이 국토부에 전달됐다.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충북도를 대표해 수도권내륙선을 처음 제안한 송기섭 진천군수와 경기도를 대표해 김보라 안성시장이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을 찾아 황성규 국토부 2차관에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10개 공공기관의 철도노선 반영 촉구 공동건의문도 함께 전해졌다.

이번 방문은 이달 중 진행될 공청회를 앞두고 수도권내륙선 공동추진 지자체의 사실상 마지막 공식 일정이다.

건의문 전달에 앞서 지난 8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4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그리고 임호선, 이규민 국회의원이 충북도청에 모여 수도권내륙선 유치를 위한 공동 건의문 서명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9년 11월 19일, 수도권내륙선 유치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6개 지방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약속한지 17개월만의 재회였다.

공동추진 지자체는 이날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강력히 건의했으며 함께 공동건의문에 서명을 했다.

6개 지방정부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수도권과 중부권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철도이자 현 정부의 정책기조인 혁신적 포용성장과 국가균형발전, 그린뉴딜을 대표할 수 있는 노선임을 알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수도권내륙선은 중앙정부, 정치계, 학계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어 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대한 기대가 충북도와 경기도에서 모두 높아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상생발전 모델의 핵심이 될 수도권내륙선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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