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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산업단지 조성과 분양 '호조'

괴산첨단산업단지 90% 분양…올 상반기 분양 완료될 듯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 순항…내년 하반기 착공

  • 웹출고시간2021.04.11 13:05:20
  • 최종수정2021.04.11 13:05:20

괴산대제산업단지 전경

[충북일보] 괴산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산업단지 조성과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군에 따르면 568억 원을 들여 청안면 일대 47만7천79㎡ 규모로 조성한 괴산첨단산업단지는 뛰어난 입지 여건과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완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현재 90%를 분양한 데다 잔여 산업시설 용지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올 상반기 중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사리면 사담·소매·중흥리 일대에 3천865억 원을 들여 177만5천937㎡ 규모로 조성한 괴산메가폴리스산업단지도 지난달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괴산군, SK건설, 토우건설이 참여하는 괴산메가폴리스산단은 올해 SPC법인을 설립하고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내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하반기에 착공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 곳에 IT, 바이오, 화장품, 뷰티, 태양광 등 충북 우위산업 업종에 특화한 산단을 조성해 제조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메가폴리스산단이 들어서면 40여 개 기업이 입주하고 2천 명이 넘는 근로자가 함께 유입될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칠성면 율지리 일원에 민간개발(아이쿱생협)로 추진하는 괴산자연드림파크산단(80만㎡)도 올해 사업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와 행정절차에 집중하고 있다.

괴산읍 능촌리 일대 발효식품농공단지(32만㎡)에도 아이쿱생협의 공장 입주가 계속되고 있다.

이 두 단지에는 현재 13개 공장에서 직원 658명이 근무하고 있다.

3개관을 갖춘 괴산극장과 호텔, 치유센터, 커피숍, 식당, 마트,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해 외부 체험 방문객 유치는 물론 군민들의 문화생활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내년까지 이 곳의 산업시설용지에 공장 입주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괴산읍 대덕리에 조성한 괴산대제산단(85만㎡)은 지난해 상반기 분양률 100% 달성 후 현재 75%가 입주했다.

군은 올 상반기 입주 완료를 목표로 분양기업들을 독려하고 있다.

괴산농공단지, 사리농공단지도 노후 단지 이미지 탈피와 입주업체의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인도 정비, 주차장 개선 등 환경정비와 관리사무소 신축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구 감소로 인한 소멸위험지역을 지속발전 가능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제조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절실하다"며 "현재 추진하는 산단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분양 조기 완료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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