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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 Wee센터 , 신학기 상담주간 운영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전개

  • 웹출고시간2021.04.09 16:02:30
  • 최종수정2021.04.09 16:02:30

9일 음성교육지원청Wee센터가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대금고등학교에서 '소중한 너를 위(Wee)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Wee센터는 9일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대금고등학교에서 '소중한 너를 위(Wee)한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들은 생명사랑에 대한 서약을 하고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신학기 상담주간행사에서 친구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는'위(Wee)로 나무 만들기'와 등굣길 음성여중과 생극초에서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상열 교육장은 "생명경시 사상과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 시대에서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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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