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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감물면·문광면, 어려운 이웃과 나눔

감물면 의용소방대 쌀, 문광면 능이랑 식당 50만 원 기탁 등

  • 웹출고시간2021.04.09 16:14:56
  • 최종수정2021.04.09 16:14:56

9일 괴산군 문광면 능이랑 식당 김영숙(사진 오른쪽)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문광면사무소에 5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감물면 의용소방대 이승규 대장은 9일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16포(20㎏)를 기탁했다.

사랑의 쌀은 전날 감물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에서 화분 대신 쌀을 기탁 받아 전달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 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문광면 소재 능이랑 식당에서도 문광면사무소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식당은 지난해 7월에도 문광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에게 삼계탕 50그릇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숙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주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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