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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수력발전소, 공도교 주말 및 공휴일 개방

산막이옛길 순환형 생태휴양길 조성에 탄력
괴산군과 한국수력원자력 '맞손'

  • 웹출고시간2021.04.07 13:46:12
  • 최종수정2021.04.07 13:46:12

괴산수력발전소 공도교 전경

[충북일보] 괴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산막이옛길이 괴산댐 위의 길을 걷는 순환형 생태휴양길로 거듭난다.

괴산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은 7일 군청 회의실에서 괴산수력발전소 공도교(댐 위에 개설된 통행로)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공도교 이용·개방에 관한 사항 △공도교 안전시설 구축·시설 유지·관리 △기타 두 기관의 상생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에 협력한다.

괴산수력발전소는 길이 171m, 폭 3.3m의 공도교를 주말과 공휴일에 개방하기로 했다.

공도교가 개방되면 기존 왕복형에서 순환형으로 구축하는 산막이옛길 순환형 생태휴양길 조성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괴산군과 한국수력원자력이 7일 군청 회의실에서 괴산수력발전소 공도교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괴산군
군은 산막이옛길 시즌2 사업의 하나로 순환형 생태휴양길 조성사업(70억 원)과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126억 원)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자본을 유치해 산막이옛길에 모노레일과 하강레포츠시설 등 체험형 시설을 조성하는 등 힐링과 체험을 함께하는 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정헌철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군수는 "공도교를 이용해 산막이옛길을 순환형 생태휴양길로 조성하면 관광객들의 편의와 만족도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산막이옛길이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괴산댐은 1952년 칠성면 사은리 일대 한강 지류인 달천강 상류를 막아 1957년 4월28일 가동됐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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