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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06 16:15:02
  • 최종수정2021.04.06 16:15:02
[충북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안전나라 홍보 활동을 펼칠 '8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식품안전나라의 유익한 콘텐츠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식품안전나라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식품안전나라의 콘텐츠를 온라인 커뮤니티·블로그 등에 게시하거나 개인 SNS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식약처는 서포터즈 활동이 끝난 뒤 심사를 통해 우수 서포터즈 3명을 선발해 식약처장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 할 계획이다.

활동비는 1명당 매달 25만 원으로, 상금은 대상 50만 원(1명)·우수상 20만 원(2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고용노동부 '워크넷',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국 158개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고 참신한 콘텐츠가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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