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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건설폐기물 조사특위' 구성

동서고속도로 충주구간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 문제점 조사

  • 웹출고시간2021.04.06 15:35:14
  • 최종수정2021.04.06 15:35:14
[충북일보] 충주시의회가 동서고속도로 충주 구간 공사 당시 건설폐기물 처리의 적법 여부를 짚어 볼 특위를 구성했다.

시의회는 6일 25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동서고속도로 충주구간 건설폐기물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했다.

특위는 앞으로 5개월간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동서고속도로 충주 공사구간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이 적법한 절차와 방법으로 처리됐는지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규명할 계획이다.

권정희 의원은 "해당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특위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혀 시민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위 구성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도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행정사무조사로 가능하다며 특위에는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특위 구성안 발의(8명)와 실제 위원 구성(7명)에도 민주당 의원들만 참여했다.

일각에선 이를 두고 충주시의회가 법원에 계류 중인 사안을 조사하겠다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해당 사안은 현재 산주가 건설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재판을 진행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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