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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립 감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식물이 주는 선물'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1.04.06 13:24:20
  • 최종수정2021.04.06 13:24:20
[충북일보] 음성군립 감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감곡도서관은 자유기획형-보급형에 선정돼 확보한 400만 원으로 '식물이 주는 선물'이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원인을 알아보고 토론하며 미세먼지 제거 방법인 식물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무기력감 극복을 위해 식물을 심고 가꾸며 마음의 위로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강의와 참여자 토론, 식물의 특성을 배우고 아름답게 연출하는 방법 실습하기 등으로 이뤄진다.

오는 9~10월부터 강연·원예활동 6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모두 8회에 걸쳐 펼친다.

수강생은 오는 8월 초 모집할 예정이다.

길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의 인적·물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자생적 인문활동을 확산하는 게 목적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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