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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4.04 14:38:53
  • 최종수정2021.04.04 14:38:53

고려대 세종사회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최근 교내 미래관 앞 광장에서 혈액암 환자 돕기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고려대 세종캠퍼스
[충북일보] 고려대 세종사회봉사단(단장 최형재)이 가톨릭의과대학 조혈모세포은행(은행장 김태규)과 함께 최근 세종캠퍼스 미래관 앞 광장에서 혈액암 환자 돕기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사태로 등교하는 학생이 매우 적은 데도 학생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고 봉사단 측이 4일 밝혔다.

봉사단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2천85명이 등록했다.

또 이 가운데 25명은 환자와 신체 조건이 맞아 기증을 실천했다.

조혈모세포(造血母細胞·hematopoietic stem cell)는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 모든 종류의 혈액 세포를 만들어 내는 '줄기세포'를 일컫는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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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용환 충북경찰청장

[충북일보] 자치경찰제 시행·국가수사본부 창설 등 경찰개혁이 가속화하고 있다. 경찰조직은 변화의 기로에 놓였다. 현재 충북지역에서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다소 시끄러운 모양새다. 경찰개혁 원년을 맞아 고향에서 충북경찰의 수장을 맡고 있는 임용환(57·경찰대 3기) 충북경찰청장을 만나 소회를 들어봤다. ◇고향으로 금의환향한 지 8개월여가 흘렀다. 소회는. -도민들께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을 때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부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취임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경찰생활을 시작한 충북에서 치안책임자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명감과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 충북은 현재 여러 지표상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체감안전도 조사와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외부청렴도 조사에서도 전국 시·도경찰청 중 1위를 달성했다. 높은 질서의식을 바탕으로 경찰활동에 적극 협조해주는 도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치안책임자로서 늘 감사하다. ◇직원들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디까지 외웠고, 이유는. -동료직원들과 소중한 인연을 기억하기 위해 이름을 외우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