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4.04 13:53:48
  • 최종수정2021.04.04 13:53:48

진천군 문백면 새마을남여협의회가 주말을 이용해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에서는 지난 주말 농촌의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3일 진천군 통합일자리지원단과 주민복지과, 평생학습과 등 3개 부서 50여명의 직원들은 이월면 화훼 농가를 찾아 장미 곁가지 제거, 튤립 포장 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현재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일손봉사를 전 군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1부서 1농가 매칭 봉사'를 실시 중이다.

이에 따라 부서 당 3회 이상의 일손봉사를 권유하고 있으며 주말을 이용해 군의 많은 부서가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진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효덕)도 같은 날 방치돼 있는 폐비닐 수거작업을 펼쳤다.

회원 30여명은 폐비닐은 농사철에 불가피하게 발생되고 있는데 개별 소각은 불법일 뿐만 아니라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때문에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

조 회장은 "이번 폐비닐 수거사업을 통해 농촌 경관 개선은 물론 환경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백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종두,김영선)도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집중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30여명의 회원들은 담당수거지역을 지정해 역할과 임무를 분담하고 영농폐비닐, 농약병 약 10t을 수거했다.

이들 협의회는 농촌에 버려져 있는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오면서 판매 수익금으로 자매결연가정 등 불우가정을 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용환 충북경찰청장

[충북일보] 자치경찰제 시행·국가수사본부 창설 등 경찰개혁이 가속화하고 있다. 경찰조직은 변화의 기로에 놓였다. 현재 충북지역에서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다소 시끄러운 모양새다. 경찰개혁 원년을 맞아 고향에서 충북경찰의 수장을 맡고 있는 임용환(57·경찰대 3기) 충북경찰청장을 만나 소회를 들어봤다. ◇고향으로 금의환향한 지 8개월여가 흘렀다. 소회는. -도민들께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을 때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부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취임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경찰생활을 시작한 충북에서 치안책임자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명감과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 충북은 현재 여러 지표상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체감안전도 조사와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외부청렴도 조사에서도 전국 시·도경찰청 중 1위를 달성했다. 높은 질서의식을 바탕으로 경찰활동에 적극 협조해주는 도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치안책임자로서 늘 감사하다. ◇직원들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디까지 외웠고, 이유는. -동료직원들과 소중한 인연을 기억하기 위해 이름을 외우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