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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장학회, 충북도립대 신입생 장학금 확대

인구유츌 억제위해 2021년 충북도립대 신입생 장학금 대폭 확대
관내 고등학교 졸업 유무 관계없이 지원

  • 웹출고시간2021.04.04 13:06:27
  • 최종수정2021.04.04 13:06:27

옥천군장학회 이사회가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은 충북도립대학교의 경쟁력 강화와 인구유출방지를 위해 2021년도 충북도립대학교 신입생 장학금을 확대한다.

(재)옥천군장학회는 지난 3월 31일 개최된 제68차 이사회에서 관내고등학교 졸업유무와 상관없이 공고일 현재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옥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신입생에게 총장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군에 따르면 현재 파악된 지급대상은 신입생 92명이며, 4월 중순 이후 장학금 공고 후 총장 추천을 받아 (재)옥천군장학회 이사회 의결 후 6월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옥천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서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충북도립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 대해 총장추천을 받아 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 같은 장학금 지원대상자 확대로 충북도립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옥천군 청소년의 지역거주를 유도하여 인구유출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해보다 힘겹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인재들의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보다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역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7년에 설립한 군 장학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6천12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역인재육성사업, 행복교육지구사업, 명품고 육성사업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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