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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폐 모아, 4월 100억 원 규모 10% 특별할인 판매

카드·모바일형 발행비율 확대, '배달 모아'결제 연동 등

  • 웹출고시간2021.03.31 13:22:44
  • 최종수정2021.03.31 13:22:44

제천시가 판매 중인 카드형 제천화폐 모아.

ⓒ 제천시
[충북일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월 100억 원 규모로 제천화폐를 10% 할인판매 하고 중인 제천시가 4월에도 같은 규모로 할인판매를 이어간다.

특히 기존 지류형 60억 원, 카드·모바일형 40억 원의 판매에서 전자화폐 발행비율을 늘려 지류형 50억 원, 카드·모바일형 50억 원 규모로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3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카드·모바일형은 53개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충전은 비대면 구입이 가능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충전한 제천화폐는 관내 모바일 가맹점 및 5천여 개 카드 가맹점은 물론 새롭게 출시된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화폐 유통량이 점차 늘어감에 따라 제천화폐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 가맹점별 환전 현황 등 상품권 유통 이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건전한 모아 유통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물품대금 지급 등 정당한 상거래 행위로 취득한 제천화폐가 아니거나 매출금액 이상으로 제천화폐를 환전하는 경우 최대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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