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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교통사고 예방활동 캠페인 펼쳐

의림초 등굣길에 야광 가방덮개 및 홍보물 배부

  • 웹출고시간2021.03.31 13:18:06
  • 최종수정2021.03.31 13:18:06

제천경찰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의림초등학교 교직원들이 학교 앞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야광가방덮개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 제천경찰서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지난 30일 의림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제천경찰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의림초등학교 교직원이 참석해 학교 앞 교차로와 횡단보도에서 야광가방덮개 등 홍보물을 운전자와 어린이에게 배부했다.

안효풍 서장은 "평소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고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는 더욱 보호돼야 한다"며 "오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안전속도 5030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지속적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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