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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31 11:35:06
  • 최종수정2021.03.31 11:35:06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충주시지부 관계자들이 충주시 엄정면 한 복숭아 재배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 농협 충주시지부
[충북일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주사무소와 농협 충주시지부는 31일 충주시 엄정면에 소재한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두 기관 임직원 총 20여명은 복숭아 꽃눈 제거 및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진행하며 본격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관원 충주사무소와 농협 충주시지부는 지난해 11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의 확대·추진 등 사회공헌 관련 부문에 대한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김현태 농관원 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땀 흘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관원과 농협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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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용환 충북경찰청장

[충북일보] 자치경찰제 시행·국가수사본부 창설 등 경찰개혁이 가속화하고 있다. 경찰조직은 변화의 기로에 놓였다. 현재 충북지역에서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다소 시끄러운 모양새다. 경찰개혁 원년을 맞아 고향에서 충북경찰의 수장을 맡고 있는 임용환(57·경찰대 3기) 충북경찰청장을 만나 소회를 들어봤다. ◇고향으로 금의환향한 지 8개월여가 흘렀다. 소회는. -도민들께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을 때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부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취임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경찰생활을 시작한 충북에서 치안책임자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명감과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 충북은 현재 여러 지표상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체감안전도 조사와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외부청렴도 조사에서도 전국 시·도경찰청 중 1위를 달성했다. 높은 질서의식을 바탕으로 경찰활동에 적극 협조해주는 도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치안책임자로서 늘 감사하다. ◇직원들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디까지 외웠고, 이유는. -동료직원들과 소중한 인연을 기억하기 위해 이름을 외우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