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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31 11:13:52
  • 최종수정2021.03.31 11:13:52

증평군이 관광자원을 활용해 해양수산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사진은 에듀팜관광단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드래곤보트체험 모습.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관광자원을 활용해 수상레저스포츠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2021년 해양수산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자체예산 2천만 원을 포함한 총 4천만 원을 들여 오는 7월부터 3개월 간 수상레저스포츠 체험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충북 첫 관광단지 에듀팜 특구 내 마리나 클럽(원남저수지)에서 한국해양 소년단 충북연맹이 카약, SUP(stand up paddleboard), 드래곤보트(용선) 3종목을 진행하며, 연인원 5천명 참여가 목표다.

카약은 1인 또는 2인이 양날 노를 이용하여 저어서 추진 동력을 얻는 수상스포츠이며, SUP는 서핑과 카누를 혼합한 하이브리드스포츠로 패들보드라 불리기도 한다.

드래곤보트(용선)는 12명이 한 팀이 되어 노를 젓는 수상스포츠로 상호 간에 협동과 단결심을 기를 수 있다.

2019년 6월 개장한 에듀팜 특구의 누적 방문객은 2월말 기준 46만7천797명이고, 마리나클럽에서 운영하는 제트보트 등 수상레저에 참여한 인원은 1만3천387명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수상스포츠 불모지에 가까웠던 증평군이 관광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저변확대는 물론 관광객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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