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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방세 생계형 체납자 회생 지원

장기 미집행 소액금융재산 압류대장 정비… 신용불량등록 일시 해제

  • 웹출고시간2021.03.30 16:27:43
  • 최종수정2021.03.30 16:27:43
[충북일보] 청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 미집행 소액금융재산 압류대장을 정비하고, 신용불량등록 일시 해제를 추진한다.

장기간 압류된 예금·급여 1천855건 중 개인별 잔액이 185만 원 이하인 대상을 일제 조사한 뒤 직권으로 압류를 해제해 시효중단 효력만 유지되는 채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급여 압류자 중 미추심 자료를 대사해 압류 대장을 정비하고, 분납계획서에 따라 분납 금액을 납부할 경우에는 신용불량등록을 일시 해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소액금융재산 압류 해제로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 기회를 제공하고, 징수불능분 체납처분으로 인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방지로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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