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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30 15:40:33
  • 최종수정2021.03.30 15:40:33

영동교육지원청 박영자(왼쪽) 교육장과 직원들이 30일 청렴 실천 결의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 영동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30일 청렴한 공직문화가 뿌리 깊게 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렴 실천 결의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기념 식수 후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근절을 위해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자는 의미로 조동화 시인의 시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라는 글귀가 새겨진 표찰을 설치했다.

이어 청렴을 지키기 위한 6가지 덕목인 공정, 약속, 정직, 책임, 절제, 배려라는 카드를 청렴 나무에 매달면서 실천 의지를 다짐했으며, 봄맞이 청사주변 환경 정비와 자연보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미영 행정과장은 "직원들과 함께 심은 청렴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길 소망하며, 자라나는 나무처럼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청렴하고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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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용환 충북경찰청장

[충북일보] 자치경찰제 시행·국가수사본부 창설 등 경찰개혁이 가속화하고 있다. 경찰조직은 변화의 기로에 놓였다. 현재 충북지역에서는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다소 시끄러운 모양새다. 경찰개혁 원년을 맞아 고향에서 충북경찰의 수장을 맡고 있는 임용환(57·경찰대 3기) 충북경찰청장을 만나 소회를 들어봤다. ◇고향으로 금의환향한 지 8개월여가 흘렀다. 소회는. -도민들께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을 때 안타깝고 무거운 마음으로 부임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취임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경찰생활을 시작한 충북에서 치안책임자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명감과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 충북은 현재 여러 지표상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체감안전도 조사와 치안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외부청렴도 조사에서도 전국 시·도경찰청 중 1위를 달성했다. 높은 질서의식을 바탕으로 경찰활동에 적극 협조해주는 도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치안책임자로서 늘 감사하다. ◇직원들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디까지 외웠고, 이유는. -동료직원들과 소중한 인연을 기억하기 위해 이름을 외우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