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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공사 '한창'

2023년말께 준공 뒤엔 신도시~서창역서도 BRT 운행

  • 웹출고시간2021.03.29 16:47:44
  • 최종수정2021.03.31 10:39:01

세종 신도시 6생활권~조치원읍 번암리(길이 4.9㎞)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넓히는 공사가 29일 현재 진행 중이다. 오는 2023년말께 이 구간이 준공된 뒤에는 BRT가 신도시~번암리~조치원역~서창역 구간에서도 운행된다.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세종시의 척추(脊椎)'라 일컬어지는 국도 1호선 신도시~조치원 구간 확장 공사가 29일 현재 한창 진행 중이다.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이 공사는 신도시 6생활권~조치원읍 번암리(길이 4.9㎞)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넓히는 것이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이 공사는 이르면 2023년말께 끝날 예정이다.

세종 신도시 6생활권~조치원읍 번암리(길이 4.9㎞)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넓히는 공사가 29일 현재 진행 중이다. 오는 2023년말께 이 구간이 준공된 뒤에는 BRT가 신도시~번암리~조치원역~서창역 구간에서도 운행된다.

ⓒ 최준호 기자
특히 도로 중앙의 왕복 2차로는 BRT(간선급행버스) 전용차로로 건설된다. 이 구간이 준공된 뒤에는 BRT가 신도시~번암리~조치원역~서창역 구간에서도 운행된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세종 신도시 6생활권~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공사 노선도.

ⓒ 행복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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