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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 소상공인 응원

충북소비촉진운동 챌린지 캠페인 동참

  • 웹출고시간2021.03.29 10:00:10
  • 최종수정2021.03.29 10:00:10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이 충북소비촉진운동 챌린지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은 지난 26일 오전 본부장실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충북소비촉진운동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염 본부장은 김수갑 충북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서원석 한국은행 충북본부장과 김규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장을 추천했다.

충북농협은 지금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했으나,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구내식당 운영을 하지 않고 '상생외식의 날'을 운영하는 하는 등 소상공인과 동네상권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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