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3.28 15:34:27
  • 최종수정2021.03.28 15:34:27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0일 시행되는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초졸 60명, 중졸 188명, 고졸 763명 등 총 1천11명이 지원했다.

청주는 복대중,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시험장에서 충주는 충일중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시험 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하고 오전 8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중·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 점심도시락과 음용수를 지참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지침이 적용된다. 응시자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고, 시험실별 수용인원은 20명 이하로 제한된다.

합격자는 5월 1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