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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일반고 동반성장 모델 구축

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박차

내년 모든 일반고 연구·선도학교 지정

  • 웹출고시간2021.03.28 16:00:53
  • 최종수정2021.03.28 16:00:53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2025년 전면 도입될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기반조성을 위해 미래형 일반고 동반성장 모델 구축에 나선다.

도교육청 일반고 동반성장 종합지원 계획에 따르면 동반성장은 고교학점제 기반인 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진로·진학을 조화롭게 연계, 교사·학생·학부모와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준비 일정에 따라 올해 일반고 동반성장 지원을 확대하고 내년부터 2024년까지 미래형 일반고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키로 했다. 2025년부터는 동반성장 미래형 일반고 모델 확산과 재구조화에 들어간다.

도교육청은 올해 일반고 동반성장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충북형 고교학점제 체제 구축, 미래형 일반고 모델 구현, 동반성장과 지속가능 선순환 체제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일반고 13곳을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로 운영하고 내년에는 도내 모든 일반고를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로 지정해 충북형 고교학점제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교학점제 전문가 양성을 위해 4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원연수도 확대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미래형 일반고 모델 구현을 위해 단위학교 내 학생진로선택 교육과정 지원을 확대하고, 교과특성화학교 35곳(38과정), AI 중심교 1곳, 과학중점학교 6곳, 예술체육 2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교 55곳에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위한 스튜디오·학습실이 확대되고,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역량강화 프로젝트 등도 가동된다.

동반성장과 지속가능 선순환 체제강화를 위해 청주·충주 평준화 일반고 협의회를 통한 성과공유 정례화도 추진된다. 북부·남부·중부 권역에서는 진학지도협의체가 운영되고, 고교미래교육 한마당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김동영 학교혁신과장은 "일반고 동반성장 종합지원을 통해 고교학점제 기반이 되는 미래형 일반고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추진해 도내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본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전체 일반고 교감 등을 대상으로 영상 설명회를 열었다. 오는 30일에는 전체 일반고 학교장을 대상으로 영상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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