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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예술의전당 및 세명대 상생캠퍼스 합동 기공식 열려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부푼 꿈 힘차게 시동

  • 웹출고시간2021.03.28 14:26:37
  • 최종수정2021.03.28 14:26:37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이시종 충북도지사, 엄태영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관계자 및 문화예술인 등과 함께 제천예술의전당 및 상생캠퍼스 합동 기공식을 갖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옛 동명초 부지에서 지난 26일 제천예술의전당 및 상생캠퍼스 합동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 엄태영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관계자 및 문화예술인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인사말, 충북도지사,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의 축사, 시삽의 순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시는 1만7천233㎡ 면적의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480억)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108억) △여름광장 조성 사업(19억6천만) 등 총 3개 607억 원 규모의 사업을 새로운 도시문화 창조와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치열하고도 긴 과정을 거쳐 드디어 도시의 재탄생을 위한 의미 있는 첫 삽을 들어 올리게 됐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옛 동명초 부지가 도시의 문화와 경제를 힘차게 순환시킬 심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명대 권동현 총장 직무대행은 "상생캠퍼스가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우리시의 지속 성장과 상생의 기반을 다지게 될 매우 의미 있는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학생들은 물론,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시종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천예술의전당과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여 도시의 재탄생을 일궈낸 모범사례로서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엄태영 국회의원은 "본 사업들이 도심의 역사를 새로 쓰고 문화 역량 증진의 정점을 찍기를 기원한다"며 "추진에 내실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세명대 상생캠퍼스는 2022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제천예술의전당은 올해 말까지 골조공사 70%를 완료하고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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