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중진공, '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청렴서약식, 청렴마스크 배포 캠페인 등

  • 웹출고시간2021.03.28 13:52:06
  • 최종수정2021.03.28 13:52:06

중진공 충북북부지부 직원들이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 중진공
[충북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중진공)는 청렴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최근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중진공은 전 직원이 공직자의 명예를 걸고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 설 것임을 서약하고, 현수막 게시를 통해 청렴의지를 다졌다.

또 청렴의식을 함께 공유하고자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슬로건이 부착된 청렴마스크를 배포했다.

박정근 지부장은 "최근 공공기관 청렴·윤리의식이 다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윤리문화의 정착 및 실천력 제고를 위해 동 행사를 개최했다"며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현장 최일선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지원 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