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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충북지적재조사추진단, 지적재조사사업지구 방문

청주시 흥덕구 금계리 추진현황 점검

  • 웹출고시간2021.03.25 17:14:33
  • 최종수정2021.03.25 17:14:33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적재조사추진단이 25일 청주시 흥덕구 금계리 지적재조사사업지구를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LX 충북본부
[충북일보]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적재조사추진단이 청주시 흥덕구 금계리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LX 충북지역본부는 이원성 본부장과 김일 국토교통부 사무관 등이 청주시 흥덕구 금계리 지적재조사사업지구를 25일 초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LX와 민간이 협력해 진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원성 본부장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민간과 LX가 함께 수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상생·협력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지적재조사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도내의 전 토지의 지적재조사가 완료되기까지 지속해서 협력체계를 유지·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년 증가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협력수행자와 LX의 직원들이 함께 연구를 거듭해나가며 서로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파트너로서도 역할을 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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