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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군민과 소통·공감 '톡·톡·톡'

매달 두 차례 운영…24일 소이면 지역 단체장과 대화

  • 웹출고시간2021.03.23 10:58:00
  • 최종수정2021.03.23 10:58:00

음성군 소이면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감도.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매달 두 차례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한다.

군은 '말하다·이야기하다·수다를 떨다'란 뜻의 '톡(talk)!톡(talk)!톡(talk)!'을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달 24일 첫 소통·공감의 날을 맞아 소이면 이장협의회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면장 등 이 지역 단체장들을 만나 소통한다.

참석자들은 낙후한 소이면을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1천500만 반려동물 시대에 맞춰 충도저수지 인근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건립과 충도저수지에 둘레길 조성을 건의할 예정이다.

건의사항은 낙후지역인 소이·원남·생극면 지역에 대한 지역 균형발전 정책 차원에서 고심 끝에 결정했다.

군은 현장 답변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선 그 자리에서 궁금증을 덜어주기로 했다.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은 예산과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한 관리카드를 작성해 관련사업 진행 때 건의자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군은 좋은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민의 참여행정 분위기를 조성한다.

소통·공감의 날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또는 군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소통·공감의 날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군은 소통행정 실천을 위해 2019년부터 군 홈페이지에 '군민e랑 톡톡'을 개설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군민이 군의 주요 시책과 현안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주민참여 포인트제도 추진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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