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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22 17:43:25
  • 최종수정2021.03.22 17:43:25

이교배(왼쪽) 충북진로교육원장과 유제완 충북창업체험센터장이 창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진로교육원은 22일 창업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충북창업체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창업체험센터는 앞으로 지역 내 창업가정신 함양교육과 관련된 인프라 구축, 초·중·고학생 대상 창업체험 프로그램 제공에 나서게 된다.

진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체계적인 창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며 "도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창업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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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