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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 취업률 95.5% 달성

코로나 확산 여파 불구 선전
전년도 94.8% 보다 다소 상향
3학년 재학생도 대기업 채용약정

  • 웹출고시간2021.03.22 15:42:26
  • 최종수정2021.03.22 15:42:26

충북반도체고 학생들이 방진복을 입고 실습하고 있다.

[충북일보]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인 충북반도체고 올해 졸업생 95.5%가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3학년으로 진학한 22명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화솔루션 등 반도체와 태양광 분야 대기업에 취업키로 약정해 취업명문 학교로서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다.

충북반도체고는 학생들의 취업 성공 비결로 체계적인 취업 맞춤형 교육을 비롯해 반도체 기업과 꾸준히 맺고 있는 산학협약을 꼽고 있다.

또한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인정하는 반도체장비 기술자(메인트넌스)를 배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영-마이스터 인증제도 이 학교의 취업률을 향상시키는데 한몫하고 있다.

반도체고는 S-CUP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반도체전공,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반도체산업 관련 실습을 할 수 있는 첨단 기자재와 산업체에서 실무지식을 쌓은 교육전문가 강의,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취업 맞춤형 교육도 진행 중이다.

단일 학과인 반도체과로 시작해 반도체제조과, 반도체장비과, 반도체케미컬과로 세분화된 교육과정도 눈길을 끈다.

고교학점제 시범학교로 지정된 이 학교는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살려 배우고 싶은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병호 교장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업들과 끈끈하게 맺어진 유대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했다"며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들을 양성해 학생들이 반도체 기술명장의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반도체고는 2019학년도 취업률 94.8%를 제외하고 7년 연속 100%취업률을 유지했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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