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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17 13:55:20
  • 최종수정2021.03.17 13:55:20

충주음악창작소에서 음반녹음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 음악창작소
[충북일보] 충주음악창작소에 음반 녹음을 위한 음악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음악창작소는 최근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함수연(한국판소리보존회 청주지부장) 선생의 제자 소리꾼 '김소윤'의 음반 발표를 위한 음반녹음을 진행했다.

음악창작소는 그동안 적극적인 시설 홍보와 마케팅으로 지역 내·외 음악인들과 단체, 기관 등에 좋은 호응을 얻어 지속적인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녹음작업을 진행한 김소윤 양은 청주교대 부설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으로, 6살 때부터 지금까지 함수연 선생에게 소리를 배우고 있다.

김 양은 2020년 제27회 박팔괘 전국 학생국악대전 판소리 초등부 장원과 제13회 상주 전국 국악 경연대회 초등고학년부 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미래의 준비 된 소리꾼이다.

음반녹음부터 발표까지 기획 및 음악감독 총괄을 맡은 함수연 씨는 김소윤이 녹음한 '단장의 미아리고개'를 청주시립국악단 상임 단원인 이지영 씨가 국악가요로 재창작 한 곡이다.

원곡의 부분적 편곡이 아닌 대중가요와 국악가요의 만남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국악가요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린다.

이밖에도 창작소에는 예술인들의 녹음실 사용, 지역 유튜버들의 콘텐츠 제작을 위한 녹음실 및 연습실 사용이 지속해 이어지고 있다.

음악창작소 관계자는 "도내 유일의 지자체 운영 녹음시설로 전국에서도 손꼽을 수 있는 우수한 시설과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는 예술인들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민에게 힘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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