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1.03.17 11:35:23
  • 최종수정2021.03.17 11:35:23
[충북일보] 증평군 농업기술센터는 행복한 농촌실현을 비전으로 2020년도에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서를 제작·배부했다.

보고서에는 지난해 추진한 식량작물 분야, 원예작물 분야, 축산분야, 특작분야, 농업경영 분야, 농업인 교육, 농업전문인력육성, 농기계 활용지도, 농촌생활자원지도 등의 사업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다.

지도사업에 맞는 시범사업의 목적, 사업내용, 추진결과, 성과를 담고 있어 농업인들이 영농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 농촌지도사업의 추진상황과 연도별 추이를 알 수 있어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사업보고서가 증평군 농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기술을 습득해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