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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 코로나 극복 성금 500만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1.03.17 13:47:23
  • 최종수정2021.03.17 13:47:23

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 정병진(오른쪽 세번째) 회장 등은 영동군청을 찾아 코로나 극복 성금 500만 원을 박세복(가운데)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코로나19 극복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영동군민들의 릴레이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는 영동군청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주위에도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 군민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정병진 회장은 "많은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고,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에 탬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한 나눔과 이웃 사랑을 지속 실천하며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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