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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16 11:29:27
  • 최종수정2021.03.16 11:29:27

서충주신도시 119안전센터 공사 현장 모습.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가 서충주신도시 주민의 안전과 구조·구급을 책임질 서충주119안전센터 신축공사 현장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충주119안전센터는 대소원면 영평리 충주시 유지 1천870㎡에 지상 2층 연면적 1천㎡ 규모로 지어진다.

지난해 6월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초 완공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62%다.

서충주119안전센터는 대소원면 일원에 자리해 주변에 충주기업도시, 충주첨단산업단지, 충주메가폴리스 등 산업단지와 택지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정구 소방서장은 현장 세부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선 119안전센터로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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