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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라이온스 42대 지구 총재에 이광우 광림개발 대표이사 선출

  • 웹출고시간2021.03.11 17:44:55
  • 최종수정2021.03.11 17:44:55

11일 청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대의원총회에서 새롭게 지구 총재로 선출된 이광우(가운데) 광림개발㈜ 대표이사와 신임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11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청주서부클럽 소속 이광우 광림개발㈜ 대표이사를 42대 지구 총재로 선출했다.

이날 청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는 오는 2022년까지 충북라이온스를 이끌어갈 지구 총재를 비롯해 지구 제1부총재·제2부총재, 지구 감사 2명을 선출하는 신임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신임 지구 총재로 이광우 라이온이 당선됐다. 지구 제1부총재는 충주남한강MJF클럽 소속 최영국 라이온, 제2부총재는 청주백합클럽 소속 윤정숙 라이온, 지구 감사로는 청주청명클럽 소속 오승희 라이온과 동청주MJF클럽 소속 조세휘 라이온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임원들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말까지다.

이광우 신임 지구 총재는 "'우리는 봉사한다'는 라이온스의 모토를 가슴에 새겨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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