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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골목경제 활력 찾길"

김상순 여경협충북지회장 '소비촉진운동챌린지'

  • 웹출고시간2021.03.10 17:35:00
  • 최종수정2021.03.10 17:35:00

김상순 여경협 충북지회장이 10일 '충북소비촉진운동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상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은 10일 범도민 소비촉진을 위한 '충북소비촉진운동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골목식당 이용하고, 전통시장 이용하고, 지역화폐 이용하고' 라는 표어를 들고 촬영해 온라인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 지회장은 이시종 지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 지회장은 다음 주자로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장과 장현봉 충북리더스클럽 회장을 각각 지명했다.

김 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많이 힘들더라도 전통시장과 골목경제가 활력을 찾고, 충북 내수경기 부양이 앞당겨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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