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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10 10:57:36
  • 최종수정2021.03.10 10:57:36
[충북일보] 영동소방서는 2021년도 차세대 안전한 문화 육성을 위한 119청소년단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119청소년단은 1963년'어린이소방대'라는 이름으로 탄생하여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단체다.

주요활동은 생활안전체험할동과 각종 공모전 및 경연대회 참가이며 매년 각종 대회 참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한 단원과 지도교사에게는 다양한 포상의 기회도 주어진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영동소방서 예방안전과 119청소년단 담당자(043-740-7063)로 하면 된다.

김영준 영동소방서장은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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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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