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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친환경농업대학 운영

유기농업기능사, 김치 등 2개 과정…80명 모집

  • 웹출고시간2021.03.09 13:42:19
  • 최종수정2021.03.09 13:42:19
[충북일보] 괴산군이 '2021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을 운영한다.

군은 유기농업기능사, 김치 등 2개 과정을 개설해 올해 말까지 과정별로 100시간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9일까지 유기농업기능사과정 50명, 김치과정 30명을 모집한다.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유기농업기능사 과정에서는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농업인들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치과정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대별 김치, 계절별 김치, 디저트 김치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괴산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지난해까지 1천34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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