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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08 17:33:58
  • 최종수정2021.03.08 17:33:58
[충북일보] 충북도와 (재)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에 파견되는 기술지원단에 참여할 자문위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26일이며, 모집분야는 기술전문분야로 기술개발, 자동화, 정보화, 생산관리 및 품질관리, 특허 및 수출입 기술자문 총 5개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관련분야 박사학위 소지자, 조교수 이상 재직자, 자문 경력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문가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누리집(www.cba.ne.kr)이나 e-기업사랑센터 누리집(ebizcb.chungbuk.go.kr)에 게시한 공고문 내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cj3y12@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 경제기업과(☏043-220-3242) 또는 충청북도기업진흥원(☏043-230-9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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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