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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10개 초등교 주변에 '자녀 안심 그린숲' 만든다

올해 조치원 대동초·신도시 보람초 주변에 우선 조성

  • 웹출고시간2021.03.07 15:01:12
  • 최종수정2021.03.07 15:01:12
[충북일보] 산림청과 세종시가 오는 2025년까지 세종시내 10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자녀 안심 그린(Green)숲'을 만든다.

첫 해인 올해는 4억 원을 들여 2개 학교(조치원 대동,보람동 보람) 주변에 조성한다.

이규명 세종시 산림공원과장은 "운전자나 어린이들이 인도와 차도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길가에 띠 모양의 녹지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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