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시,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교육과정 이수 후 원하는 일자리 최선 지원

  • 웹출고시간2021.03.07 14:51:35
  • 최종수정2021.03.07 14:51:35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강사가 컴퓨터 교육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구직자의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연계를 위한 '컴퓨터활용능력2급 자격취득 지원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제천시에 주소를 둔 18~45세 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교육시간은 오는 22일부터 5월 13일 주중(월~목, 오후 3시30분~5시30분) 제천시 전산교육장에서 운영되며 신청 및 접수는 신청자 본인이 신분증 지참 후 직접 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센터는 교육과정 이후 수료생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상담과 알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채용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취득으로 구직자의 취업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얻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교육과 관련한 일정 및 세부사항은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641-6635~7)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