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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생극면 체육회장에 김종식씨 취임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체육회 이끌터"

  • 웹출고시간2021.03.07 13:14:40
  • 최종수정2021.03.07 13:14:40

음성군 생극면 김종식(사진 왼쪽) 체육회장이 위촉장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21대 음성군 생극면 체육회 회장에 김종식 씨가 취임했다.

생극면 체육회는 최근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김종식 회장은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생극면 체육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내부 소독과 참여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마스크, 손 소독제를 준비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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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