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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뉴딜국민그룹, 제천시에 마스크 30만 매 기탁

적재적소에 전달, 코로나19 예방에 최선

  • 웹출고시간2021.03.04 13:21:08
  • 최종수정2021.03.04 13:21:08

제천시 공무원들이 WK뉴딜국민그룹이 기탁한 덴탈마스크 30만 매의 하차 작업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WK뉴딜국민그룹이 1억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30만 매를 최근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임종승 청풍중학교 총동문회장과 삼양기업 최춘희 대표의 주선을 통해 이뤄졌으며 기탁 받은 마스크는 방역대책이 필요한 분야에 우선적으로 배부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를 적재적소에 전달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항진 총재가 이끄는 WK뉴딜국민그룹은 K방역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통과 금융사업, 민간무역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100% 수출사업으로 수익금의 10%를 기부문화 창달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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