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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3.03 11:37:53
  • 최종수정2021.03.03 11:37:53
[충북일보] 영동경찰서는 3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도 영동 경찰이 나갈 방향과 목표 그리고 비전을 제시하고 더불어 3대 고객만족도(치안고객만족도·체감안전도·직무만족도) 향상방안에 대해 심도 높은 토론을 가졌다.

이날 변재철 경찰서장은 직원의 관심과 설정된 목표를 향하여 최선을 다하고 또한, 모든 민원인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대하면서 근무를 한다면 고객만족도는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동경찰서는 2020년도 체감안전도 도내 종합 1위, 직무만족도 도내 종합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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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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