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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의원 후보 경선으로 가린다

충북도당, 오늘 경선일자 및 규칙 논의

  • 웹출고시간2021.02.25 17:17:14
  • 최종수정2021.02.25 17:17:14
[충북일보] 오는 4월 7일 충북도의원 재선거(보은군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권리당원 경선으로 결정된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25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5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4·7 재·보궐선거 충북도의원 보은 선거구 경선의 건'을 의결했다.

민주당 도의원 후보 공천에는 언론인 출신 김기준(54·사진 왼쪽)씨와 영동군 부군수를 지낸 김창호(59·사진)씨가 신청했다.

도당은 26일 경선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경선 일자, 경선 세부규칙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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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