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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21.02.25 14:12:41
  • 최종수정2021.02.25 14:12:41
[충북일보]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4년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만15세부터 34세의 청소년과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와 산업현장의 체험기회 제공과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노동시장의 조기입직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3월 대전고용노동청으로부터 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취업특강, 중소기업 탐방, 부서별 업무체험, CEO특강, 인사담당자와 소통의 시간, 자소서 및 이력서 작성법, LCSI 적성검사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디씨티머티리얼, ㈜유영제약, ㈜우영메디칼, ㈜우리델리카 등 군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운영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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