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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집행부와 소통하며 지역발전 및 시민행복위해 매진"

  • 웹출고시간2021.02.25 13:04:13
  • 최종수정2021.02.25 13:04:13

제천시의회 배동만(오른쪽)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제13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제천시의회
[충북일보]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3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배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을 맡으며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힘써 왔으며 특히 지난해 수해피해 현장 방문 및 복구 지원,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집행부에 요구하는 등 현장 중심과 민생 해결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상패를 수여받은 배 의장은 "이 상은 함께 애써주시는 동료의원들을 대표해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더욱 막중한 책임감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 집행부와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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