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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중부내륙철도 지선 반영 촉구

조병옥 군수, 충북철도사업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 웹출고시간2021.02.24 16:53:03
  • 최종수정2021.02.24 16:53:03

24일 조병옥(사진 첫줄 오른쪽 두번째)음성군수가 충북도청에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중부내륙철도 지선 반영을 촉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혁신도시와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최용락 음성군의회 의장, 정용대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은 24일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거듭 촉구했다.

충북도청에서 열린 충북 철도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민·관·정 간담회에서다.

이 자리서 조 군수는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한국교통대 분석 결과 비용편익분석(B/C)이 0.8로 나와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입증할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확정 노선을 활용해 중부내륙과 충북혁신도시, 청주공항 철도 직결 연결로 최소한의 사업비를 들여 철도 수혜지역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점, 서울(수서)에서 청주공항까지 환승 없이 52분 열차 운행으로 청주공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가균형발전의 큰 축이 될 중부내륙철도 지선이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까지 총 55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국가 최상위 계획인 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됐다.

이 노선은 기존 노선을 활용해 수서~광주~부발~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까지 환승 없이 열차운행(소요시간 52분)이 가능하다.

추정 사업비는 약 1조 7천억 원이 소요되며 이시종 충북지사와 조병옥 음성군수의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군내 6개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음성군 철도대책위는 주민 7만명의 서명과 서울 (강남), 경기도, 충북 국회의원 9명의 공동건의문을 국토부에 제출한 바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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