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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도서관, 독서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웹출고시간2021.02.24 15:17:09
  • 최종수정2021.02.24 15:17:09
[충북일보] 진천교육도서관(관장 하은아)이 25일부터 지역주민의 생활 속 안전한 독서문화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비대면 2021년 독서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도서관은 초등3~6학년과 학부모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함께 독서하고 생각을 나누는 '오늘의 독서회' △독서의 즐거움을 높이고 기초 실력을 형성하는 초등 1~2학년 '그림책 독서놀이' △유아의 영어학습을 위한 '영어그림책놀이' △질문과 대화를 통해 함께 이야기하는 '중등 하브루타 독서토론' 등의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 강의 플랫폼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강사와 수강생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누리집(홈페이지)과 전화로 접수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천교육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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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