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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민원책임관제' 운영 …민원처리 단축

지난해 1월 대비 단축률 11.8% 상승

  • 웹출고시간2021.02.24 13:25:14
  • 최종수정2021.02.24 13:25:14

괴산군청 민원지적과.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민원책임관제'를 운영해 민원처리 시간을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군에 따르면 민원책임관제를 처음으로 추진한 지난 한 달간 민원처리 단축률은 74.6%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단축률 66.7% 보다 11.8%나 높아진 수치다.

민원책임관제는 행정경험이 많고 지역실정에 밝은 공무원을 개별 민원책임관으로 지정해 민원이 끝날 때까지 공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다.

민원책임관은 민원처리 전 과정에 민원인을 대변하면서 민원 검토와 심의 과정을 참관한다.

민원처리 전반에 관한 상담 등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역할도 한다.

군은 민원사무에 경험이 풍부한 본청 소속 팀장(6급)급 이상 88명을 민원책임관으로 지정했다.

이들은 복합민원 등 처리 절차·방법·과정을 직접 안내하며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 민원은 개발행위허가, 건축허가 신고 등 29종의 복합민원을 포함한 처리기간이 7일 이상인 민원과 민원 신청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신청 민원 등이다.

50인 이상 다수인 관련 민원은 해당업무 소관 과장(5급)이 민원책임관을 맡아 더욱더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책임관제가 잘 정착돼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제도를 개선해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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